부동산 경기침체로 이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이동자 수는 391만6천명으로 지난 1979년 388만명 이후 가장 적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상반기 3만4천건에서 올해 2만건으로 41%가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더 가팔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 집중도가 덜해지고 고령화 영향으로 인구이동이 주춤해진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