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군 시절 미스코리아 이상형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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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이종혁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내가 남자 중학교에 간다니까 여학생들이 정말 아쉬워했었다”며 거침없이 자화자찬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종혁은 “군 생활을 할 때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방문했던 미스코리아가 뽑은 이상형으로 내가 선발돼 특별 휴가를 받기도 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자랑스럽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종혁은 자신의 화려했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10:10 미팅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는 후문.
한편 이종혁의 재치 있는 입담은 8월21일 밤11시15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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