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8월22일부터 최대 40% 할인

입력2012.08.22 11:55 수정2012.08.22 11:56

[이송이 기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CJ올리브영의 브랜드 세일은 8월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 5천여 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세일 참여하는 국내 브랜드 중에는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 이자녹스, 보닌, 색조 전문 브랜드 클리오 등이 있으며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로레알, 버츠비와 마스카라로 인기가 높은 키스미, 메이블린 등도 포함된다. 화장품 외에도 니베아, 메이브리즈 등의 바디 케어 제품과 좋은느낌 등의 여성 생활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DHC 비타민, 세노비스, 대상 웰라이프, 레모나 등 무더위와 바캉스에 지친 체력을 보강해 줄 헬스 케어 브랜드도 할인전에 포함된다.

향수 마니아들을 위한 향수 10%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불가리, CK, 버버리, 랑방, 랄프로렌 등의 인기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자.

CJ올리브영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CJ올리브영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매 해 새로운 프로모션과 세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며 “올해는 여름 휴가 이후 가벼워진 지갑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하길 바라는 의미로 대규모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기로 했으니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서 이번 알뜰 쇼핑 찬스를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브랜드와 행사 매장 중 서울타워점, 숙대점, 중랑점, 롯데마트삼산점, 파주LCD점, 음성공장점, 아산삼성점 등 일부 매장은 이번 브랜드 세일 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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