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주인공으로 출연예정이였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하차한다. 2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다섯손가락` 제작진은 극중 홍다미 역할을 맡았던 함은정은 심적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 한 것. 이에 현재 KBS 2TV `각시탈`에 출연 중인 진세연이 물망에 올랐다. `다섯손가락`에서 함은정이 맡았던 홍다미 역은 집안 형편으로 피아노 공부를 할 수 없었지만 피아노를 계기로 유지호(주지훈), 유인하(지창욱) 형제와 인연을 맺으며 삼각 러브라인을 이루는 인물이다. 현재 2화까지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4화까지는 아역배우들이 연기를 할 예정. 하지만 홍다미 역이 주연인 만큼 함은정을 대신할 여배우는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은정이 속한 걸그룹 티아라는 팀내 `왕따` 불화설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가져왔으며 함은정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도 하차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 = SBS `다섯손가락` / KBS `각시탈`)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