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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범인 "너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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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도심에서 흉기난동 사건을 벌인 김모씨(30)가 2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하려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범행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남부지법에 도착, 변호사 접견을 마치고 20여분 가량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오후 1시께 영등포경찰서로 돌아갔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조사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법원은 빠르면 오늘 오후 김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건너편 렉싱턴호텔 앞에서 전 직장동료 2명과 일면식도 없던 시민 2명 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경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김씨에 대해 지난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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