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IMS,방송광고진흥공사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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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의 광고컨설팅 회사인 IMS는 23일(현지시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미국 내 광고 판매 활동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IMS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미국 내 지부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의 주요 방송국과 방송 매체의 광고시간을 구매하려는 미국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니퍼 안 IMS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미국 기업들의 한국시장 마케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있는 IMS는 23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연방정부 기관과 여러 기업에 통합적인 광고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IMS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미국 내 지부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의 주요 방송국과 방송 매체의 광고시간을 구매하려는 미국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니퍼 안 IMS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미국 기업들의 한국시장 마케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있는 IMS는 23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연방정부 기관과 여러 기업에 통합적인 광고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