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15년간 축적한 자체고유기술인 HESE기술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를 공개한다.

HESE기술은 탄성과 점성이 높은 히알루론산 입자 사이에 선형 히알루론산 함량을 높이는 기술이다.

평균 분자량 300만Da의 고농도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교차 결합해 시술효과가 오래간다. 이브아르는 보습 및 탄력강화에 효과적인 물광필러 ‘하이드로’, 눈가 주름 완화에 탁월한 동안필러 ‘클래식’, 코, 볼, 이마 라인을 살려주는 윤곽필러 ‘볼륨’ 세 가지 라인으로 나뉘어 소개된다.

대웅제약은 대표 제품인 알파우루사, 임팩타민파워, 코큐텐을 선보인다. ‘알파우루사’는 간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UDCA(우루소데옥시콜산)이 주성분으로 간에 축적된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도록 해줘 피로 회복은 물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최적 함량 비타민인 ‘임팩타민파워’와 피부 미용부터 심혈관 예방까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자랑하는 ‘코큐텐 VQ’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도 ‘쎄쎄’와 제니스’, ‘로가큐텐’, ‘로가텐골드’ 등 안티에이징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제품들을 소개한다. 쎄쎄는 피로회복과 피부개선 등에 효과가 뛰어난 종합 비타민제다.

또 안면홍조 손발저림 등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제니스, 노화 방지와 자외선 손상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는 로가큐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종합영양제 로가톤골드 등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도 선보인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