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3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미디어 △IT △네트워크 등이다.

KT는 이번 공채에서 ‘달인채용’을 도입했다. 마케팅(광고),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거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사람을 학벌·스펙·어학점수에 관계없이 선발한다.

KT 공채와 별도로 BC카드, KTDS, KTH 등 9개 계열사도 총 150명을 채용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