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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수소연료전지버스, 인천공항 셔틀버스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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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버스를 인천공항 셔틀버스로 운행한다.

    현대차는 30일 인천공항 공사 청사에서 '수소연료전지버스 인천국제공항 운행 착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태원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장, 황인택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 주무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버스 2대가 2013년 12월까지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로 활용된다. 수소연료전지버스는 현대차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3세대 100kW급 연료전지시스템 2모듈이 탑재됐다. 350기압 수소저장탱크에 40kg 수소를 저장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500km에 달한다.

    현대차는 공항이용객의 탑승 편의를 위해 수소연료전지버스의 좌석수를 20석으로 줄이고 수화물 공간을 확보했다. 또 버스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차체를 낮추고 경사장치를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천연가스 수소스테이션을 통해 수소 연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많은 고객들이 무료셔틀로 운행되는 수소연료전지버스를 이용함으로써 현대차의 뛰어난 친환경 기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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