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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홈비어族' 급증…동호회 회원 수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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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에서도 맥주를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홈비어 족’이 늘고 있다.

    회원 수가 1만명을 넘는 수제 맥주 온라인 동호회가 속속 등장하고, 집에서 맥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판매하는 온라인 전문몰도 생겨나고 있다. ‘수제 맥주’는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하는 ‘홈브루(자가양조) 세트’와 원액만 구입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홈브루 세트는 효모, 부스터, 페트병, 막대 온도계, 소독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6만5000원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맥주 원액은 호가든, 인디아, 너트브라운 에일 등이 있다.

    우선 맥주 원액과 물을 섞은 후 1주일 정도 1차 발효 과정을 거친다. 설탕과 함께 페트병에 담아 2~3일간 2차 발효 뒤, 선선한 곳에서 1주일간 숙성시키면 수제 맥주가 완성된다. 맛과 향, 알코올 도수까지 제조자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수제 맥주의 매력으로 꼽힌다. 인삼, 초콜릿, 계피, 과일 등을 가루나 과즙 형태로 넣으면 독특한 향이 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비어 머신’을 구입하면 7~10일 만에 신선한 천연 탄산가스가 포함된 맥주를 만들 수도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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