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준중형 해치백 ‘골프’로 한국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 2014년부터 판매할 ‘골프 블루 e-모션’은 최고 출력 115마력(85㎾)짜리 전기 모터와 26.5㎾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