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모바일쇼핑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인 ‘모바일11번가’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지난 1일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11번가를 출시한 지 2년2개월 만이다.

모바일11번가에서 사용자들이 페이지를 열어보는 횟수는 월 2억번에 달한다. 올 상반기 거래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11번가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건 돌파를 기념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빅3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