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물가 안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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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강원도 고랭지 배추밭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것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농협 계약재배 대상 산지작업반을 지난해 7개에서 올해 20개로 늘리고 농촌 자원봉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고랭지 배추 2천500t을 비축하고 계약재배 물량은 8만t으로 늘리고 가격변동이 심한 채소류는 평균 기준가격을 정해 이보다 급락하면 보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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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