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사흘째 상승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1.46달러 오른 배럴당 111.7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노동절 휴일로 휴장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1달러(1.1%) 오른 배럴당 115.78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