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방범비상령 선포하고 한달간 강력 방범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3일 한달간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로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성폭력 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활동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경찰서에 성폭력 예방을 전담하는 과 또는 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 산하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배포·소지를 단속하는`아동포르노대책팀`를 설치해 인터넷 웹하드 업체를 점검하는 한편 성인 PC방의 상영행위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각종 저장장치에 보관한 단순 소지자도 입건할 예정입니다.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소식에 네티즌들은 "한달만 하는 시늉하겠지", "아직도 전담부서가 없었다니", "인권침해 소지가 있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경찰청홈페이지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