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외모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름다운 밤이야’로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가 출연,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비스트는 잘 생긴 외모로 일명 ‘손남신’으로 불리는 비스트 막내 손동운을 시작으로 외모 순위를 정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어디를 가나 비주얼로는 빠지는 일이 없던 이기광은 멤버들이 정한 외모 서열 결과에 믿을 수 없다는 듯 “내가 진짜 못 생겼어?”라고 되묻는 등 충격 받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 외모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이 꼴찌면 1위는 누구란 말인가”, “이기광 외모 굴욕 말도 안돼”, “키가 넘 작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에 외모 굴욕을 안겨준 비스트 내 외모서열 순위 결과는 9월 5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