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22분 현재 네패스는 어제(4일)보다 6.29% 뛴 1만7천75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랠리가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최근 수급과 일회성 이슈로 주가 부진은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들어 골드 범핑 부문에서 태블릿 PC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신규 고객의 전력반도체(PMIC)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8인치범핑 라인의 가동률 상승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