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티아라 논란 ‘섹시러브’ 합동무대? “35초 오프닝, 노래 안 불러!”
[연예팀] 리틀 티아라 논란이 커지고 있다.

9월4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측은 “티아라가 9월6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EXY LOVE(섹시러브)’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리틀 티아라와 함께 합동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인터넷에서는 “자극적인 가사 노래에 아이들이 등장해 춤과 노래를 부르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 측은 공식보도를 통해 “리틀 티아라 무대는 티아라와 함께 ‘SEXY LOVE(섹시러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며 “티아라 무대와는 별개로 오프닝 무대에서 35초가량의 정교한 로봇댄스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꾸며진다”고 해명했다.

또한 “티아라의 신곡 콘셉트가 로봇춤이기 때문에 리틀 티아라가 컴백 무대에 앞서 로봇춤으로 오프닝을 꾸민 후, 뒤이어 티아라 멤버들이 등장해 이번 타이틀 ‘SEXY LOVE(섹시러브)’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리틀 티아라 논란과 관련해 코어측은 “리틀 티아라는 오프닝무대를 꾸밀 계획이었는데, 인터넷상에 리틀 티아라가 함께 노래를 부른다는 것으로 와전된 것”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티아라 컴백무대와 리틀 티아라의 오프닝무대는 9월6일 목요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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