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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경선날…광주 가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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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 참석하다보니 겹쳐
    수도권 규제 완화 긍정 검토
    민주 경선날…광주 가는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6일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한다. 그가 대선 후보가 된 이후 이 지역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박 후보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진도의 한 전복양식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저녁엔 광주로 이동해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말했다. 그는 “지난달 후보 수락 이후 계속되고 있는 ‘민생행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의 광주행이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이곳에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박 후보 측 관계자는 “광주 비엔날레 참석을 위해 가다 보니 공교롭게도 민주당 경선 날과 겹쳤다”며 “이왕 가는 길에 태풍 피해 현장을 찾을 뿐 다른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7월 새누리당 광주지역 경선 합동연설회 시작 전 국립 5·18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참배했다. 5월17일에도 5·18 묘역을 방문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지역 핵심당원 연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지난 총선 결과를 보면 서울 시민들이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줬다”며 “경제를 포함한 여러 문제들과 삶의 고달픈 문제에 대한 민심이반이겠지만 우리가 다 안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지역신문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선 수도권 규제 완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방 문제가)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경기 북부 지역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분이 많다고 알고 있다”며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잘살 수 있을까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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