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마음길, 200억 대작드라마 ‘대왕의 꿈’ OST 도전~ 기대↑
[김보희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부른 ‘마음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8일 첫 방송될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관계자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드라마 메인 타이틀곡 ‘마음길’의 녹음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그동안 드라마 ‘로맨스 타운’, ‘난폭한 로맨스’ 등의 OST에 참여하며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사극 OST 도전은 처음이라 떨리는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제시카의 ‘마음길’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인 태연의 ‘만약에’를 작곡한 김준범, 이창희 음악감독이 소녀시대와 다시 손잡고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앞서 9월2일 ‘대왕의 꿈’ 스페셜 방송을 통해 ‘마음길’의 일부분이 공개되면서 제시카의 OST 참여와 관련한 영상과 글이 게재됐다. 아직 곡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이전인데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제시카 ‘마음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마음길 기대된다”, “제시카 차분한 목소리 사극이랑 잘 어울릴 듯”, “제시카 OST 도전? 태연 뛰어 넘을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부른 ‘마음길’은 오는 9월7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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