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4분기 실적상승을 노릴 시점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2분기 패키지 송출객수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1% 증가로 급 상승해 3분기는 숨고르기가 이어질 수 있지만 4분기는 재차 20%내외로 급상승이 전망된다"며 "9월은 4분기를 준비할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아웃바운드 패키지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인바운드 시장을 겨냥한 호텔 사업 진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성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