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입니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어제보다 1.02%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KT는 1.31%, LG유플러스는 0.78% 상승했습니다. 외국인과 외국계 기관 자금이 몰리며 통신업종 지수도 어제보다 3.13포인트, 1.22% 오른 260.58에 올라있습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주의 주가상승은 LTE 효과에 따른 산업 전반적인 수익성 회복과 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 기대감"때문이라며 "통신주 주가강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