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무디스에이어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함으로써 채권시장에 외국인 비중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연구원은 "피치가 부여한 등급 `AA-`는 무디스의 `Aa3`와 마찬가지로 투자적격 등급 중 네번째로 높은 등급"이라며 "중국·일본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갖게 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은 중장기적으로 채권시장의 외국인 비중확대를 이끄는 재료"라며 "무디스에 이어 피치도 한국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면서 외국인들의 원화 채권 매수 강도는 한층 더 강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오지호, 19금 변태연기 화제.. 무슨 일이?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