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조여정 셀카, 사실은 몰카?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코오오"

[김민선 기자] 강민경 조여정 셀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월4일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정언니 코오오 몰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민경과 그의 뒤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배우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 몰카나 다름없는 사진에서 그는 의자에 앉아 벽에 머리를 기댄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어 팬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사진 속 강민경은 초근접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케했다.

강민경 조여정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진짜 피곤한가보네. 이것이 바로 폭풍수면!”, “잠자는 조여정도 귀엽고 그걸 또 사진 찍고 있는 강민경도 귀엽네”, “강민경 조여정 셀카 보니까 은근 강민경도 장난 잘 치는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과 강민경은 현재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각각 고소라, 황주희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강민경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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