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하지정맥류 고백, 부종 심한 편! 근육 치는 습관도…
[김민선 기자] 구하라 하지정맥류 고백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월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직구 인터뷰’에서는 신곡 ‘판도라’로 오랜만에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출연해 서로간의 궁금했던 점을 묻고 이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라의 멤버들은 구하라에게 “고치고 싶은 것이 있냐”고 질문했고, 그는 “하지정맥류가 있어 한쪽 다리가 많이 부어있다. 부종이 심한 편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대답에 멤버들은 “어디가 부었냐”는 말로 귀엽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구하라는 “그냥 걷다가도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면 다리를 교차해서 근육을 치는 습관이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통해 구하라 하지정맥류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어쩐지, 사인회 때도 발이 약간 부어 보이더라”, “어린나이에 하지정맥류라니, 무리하지 말고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다”, “구하라 하지정맥류? 그런데도 계속 힐을 신어야 한다니… 안쓰럽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구하라는 몸매관리 비법 묻는 질문에 ‘개구리 점프’ 운동법을 소개하며 직접 시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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