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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명절, 다가온다…중국인 관광객 수혜주는?-동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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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증권은 11일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등의 연휴를 앞두고 중국 여행객 증가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하계 휴가와 명절 효과로 인해 7~9월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인바운드 소비관련 수혜주들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2006년 국내 총 해외관광객 중 중국인 비중은 15%였지만 2012년에는 24%까지 증가했으며, 최근 2년간 중국 관광객 비중은 하계 휴가와 명절 효과로 7~9월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관광객들의 1인당 소비금액은 1950달러로 전체 해외관광객 1인당 소비금액인 1343달러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의 1인당 소비금액 중 절반 이상은 쇼핑 관련 지출"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명품보다는 비교적 값이 저렴한 준명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화장품, 의류 관련한 쇼핑금액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풀이했다.

    또한 오락 및 유흥 관련한 소비금액도 여타 해외 관광객들에 비해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호텔, 쇼핑, 화장품, 의류, 카지노 업종이 중국인 관광객 증가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했다.

    이 중 3분기 순이익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종목으로는 SK네트웍스, 에이블씨엔씨, GKL, 제닉,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호텔신라를 꼽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종목들은 최근 2년간 7~9월 주가가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중국 인바운드 소비 관련주들의 계절적 특성과 기대심리가 주가에도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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