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어학원, 15일 신천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에 가맹점 4개 신규 오픈
“현지 파일럿 운영을 통한 중국 영어 시장에서의 상품성과 우수성 이미 검증”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 ‘April어학원(에이프릴어학원)’이 중국 상하이 ‘April English XinTianDi Campus(에이프릴 잉글리시 신천지 캠퍼스)’를 시작으로 상하이 2곳, 베이징 2곳에 가맹점을 오픈한다.

이번 중국 오픈 April어학원 해외 가맹점은 ‘April English’라는 이름 아래 국내 브랜드 그대로 현지 중국 법인과 청담러닝간 가맹 계약을 통해 한국과 동일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원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최근 유초등 프리미엄 영어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중국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프리미엄 영어 학원 사업 모델의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청담러닝은 2세에서 3세의 어린 유아기부터 영어 교육이 시작되는 중국 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계열회사 퓨처북의 만 3세에서 6세 대상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렛미플라이(Let me fly)’를 기존 April어학원 프로그램과 별도로 추가 구성했다. 이는 April어학원 국내 캠퍼스와 차별화 되는 중국 가맹점만의 특징이다.

‘April English’는 창의와 예술을 모토로 국내 April어학원과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연계 체혐형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강사진 또한 청담러닝이 직접 채용하여 교육을 마친 원어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April English’는 중국 현지 시장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신개념 영어교육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 및 평가 방법에 대한 바람까지 충족시키면서 현지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pril English 신천지 캠퍼스 장샤오휘(張曉暉) 원장은 “중국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상품성과 우수성이 검증된 April English 브랜드를 중국에 정식으로 소개하게 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라며, “이번 중국 캠퍼스 오픈이 청담러닝이 표방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덧붙였다.

April English 캠퍼스 오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