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터키 기술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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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알앤엘바이오가 수출하는 해외국가는 중국, 일본,독일, 미국, 러시아에 이어 여섯 곳이 됐다.
알에스티는 이번 계약으로 알앤엘바이오에 60일 이내 500만달러의 선급 기술료를 지불하고 이후 매출액의 최소 15%를 지급할 예정이다. 러닝 로열티는 총 2억달러다.
알에스티는 알앤엘바이오의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유럽과 중동 아랍권 국가들의 환자들을 자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터키는 줄기세포 치료가 지난해부터 법적으로 허용됐다.
이 회사는 또 내년 하반기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시설 완공에 앞서 내년 초부터 환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알에스티는 당뇨합병증, 자가면역질환, 뇌성마비,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우선 집중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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