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테샛(TESAT) 정기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및 동아리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7일 한국경제신문이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선 고교 연합경제동아리인 ‘경제구(究)단’팀이 전체 1등을 차지, 상금 300만원과 상장 상패를 받았다. 대학 부문에선 서울대 경제동아리인 ‘돈우’가 우승했다. 주니어테샛 대항전에선 연합 동아리인 ‘광주 민성원연구소’와 ‘주니어 Econ’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