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8일 대웅제약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탐방 결과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약가 차액보상)소멸과 원료 도입단가 인하 효과 등에 힘입어 기존 추정치(85억원)와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84억원)을 웃돌 전망"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2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각각 24%, 28%씩 상향 조정한 356억원, 505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