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롯데제과에 대해 국내 사업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하고, 해외 손실도 늘어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17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탐방결과 제과부문 가격인상 발표에도 수요 감소로 저성장이 예상되고, 빙과부문은 3월 이후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중국 등 해외 부문은 단기적으로 적자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광고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