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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미래기획委' 신설, 법인화 체제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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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서울대가 법인화 이후 중·장기 비전을 논의, 추진하는 '미래교육기획위원회' 를 신설했다.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위원회는 △학부 교육 △대학원 교육 △학생 선발 △교수 지원 △교육 방법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서울대는 이를 통해 학부·대학원 커리큘럼과 교수 채용, 신입생 선발 등 다양한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각 분과에 8명씩 40명의 위원과 자문위원 20명을 둬 총 60명으로 꾸려진다. 분과위는 다양한 조사․연구를 거쳐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학내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내년 2월쯤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대 측은 법인화로 대학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위원회에서 다양한 학교 개편 방안을 제시,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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