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자원평가가치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7천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배럴당 가치가 최근 13/BOE에서 15/BOE로 상승했고, 수르길 가스전과 화학 플랜트 개발사업의 추정가치를 기존 1430억원에서 1조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모잠비크 자원 지분가치는 현재 2조3천억원이지만 향후 최대 4배까지 증가할 것"이며 "정부의 셰일가스 개발 확대 정책으로 천연가스 도입단가가 하락해 미수금이 대폭감소할 것으로 보여 주가에 상승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주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