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외국인의 주식ㆍ채권 순매수 규모가 40조 원을 넘어 보유 잔액이 5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단기 국채매입과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조치에 따라 위험자산을 중심으로 외국계 자금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의 주식,채권 순매수 규모는 40조 1317억 원에 달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잔액은 모두 492조 3485억 원으로 이 가운데 주식이 404조 6937억 원, 채권이 87조6548억 원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주식 보유액은 395조 6354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34.3%에 달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9조 583억 원으로 7.9%를 차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