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사회봉사단 300여명은 20일,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밀양시 후사포 마을, 창원시 진해구 용원 등 6곳을 찾아 벼 세우기, 비닐하우스 철거, 침수가옥 정리 등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날은 두산중공업 창립 50주년 기념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나선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두산중공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중장비를 지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