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3분기 대출증가세 회복으로 순이익이 6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SOHO와 특수직업군 상대로 7~8월 대출이 증가해 3분기 대출증가율은 2.5%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3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9%로 3bps하락할 전망이지만 타 은행들에비해 하락폭이 완만한 편"이라며 "차입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외형상 마진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구 연구원은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