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9월엔 유승한내들이 눈에 띌 수밖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단지 옆 초.중.고 갖춘 입지 돋보여 19일부터 이전기관 특별공급접수에 들어가... 행정도시로 이전할 중앙행정기관 중 국무총리실의 첫 세종시 이전을 시작으로 정부 세종청사 시대가 열렸다. 오는 12월 17일부터 국무총리의 세종청사 업무가 시작되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그러나 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공무원들의 주거 문제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2014년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는 부처 공무원은 약 1만여명이 넘는다고 알려지고 있다. 올해에만 4100여명이 세종시로 이주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세종시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 중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1-1생활권에서 첫 분양에 들어간 유승종합건설의 세종 유승한내들 663세대다. 세종시 생활권 중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던 1-1생활권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LH가 1-1생활권내의 공동주택용지 7필의 아파트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힌데다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모델하우스 오픈 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특히, 세종시 1-1생활권에서의 첫 분양이라는 상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세심한 부분까지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663세대로 구성된 세종 유승한내들은 각 타입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부각시키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하여 일조권과 채광효과를 극대화한 것은 기본이고 단지 주변의 환경은 쾌적함 그 자체다. 세종시 생활권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1-1생활권의 강점인 32만㎡ 근린공원이 단지에 인접하여 365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안에는 지상에 주차장을 없앤 공간에 아이들의 체험학습이 가능한 친환경 입주민 전용 텃밭 및 숲속 어린이 놀이터, 벽천, 햇빛마당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조경시설이 조성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룸, 키즈클럽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주차 시스템은 세종시 분양단지 중에서도 단연 인상적이다. 자동차 및 자전거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특화 설계되는데 세대당 1.3대의 주차장은 100% 지하 데크형으로 설계되며 전체 주차장의 30%는 기존 주차 공간보다 20cm 넓어진 광폭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풍부한 자전거 전용도로와 근린공원 등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자전거 활용 인구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자전거 주차장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유승한내들 M9블럭 주변으로는 8개의 학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단지와 인접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근린공원 및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되어 입주민들의 자녀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생활권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지난 14일 문을 연 ‘세종시 유승한내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후 3일간 약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한내들은 9월 19일부터 공무원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9월 26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500-3(구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 대평삼거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