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34)와 한재석(39)이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박솔미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박솔미와 한재석이 올해 중순 1년여의 만남 끝에 헤어졌다"며 "둘다 일 때문에 바빠서 서로 만나기도 어려웠고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이 달랐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순 공식 열애를 인정한 한재석과 박솔미는 KBS1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한재석이 중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이별에 대한 아픔 빨리 회복하길” “잘 사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재석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극 ‘울랄라부부’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