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미얀마 통신공사(MPT)와 공식 계약을 맺고 오는 21일부터 미얀마 자동 로밍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타 통신사 대비 저렴한 요금과 깨끗한 통화품질을 현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미얀마 로밍 서비스의 상용화에 성공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로밍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