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21 10:34
수정2012.09.21 10:34
SK텔레콤이 미얀마 통신공사(MPT)와 공식 계약을 맺고 오는 21일부터 미얀마 자동 로밍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타 통신사 대비 저렴한 요금과 깨끗한 통화품질을 현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미얀마 로밍 서비스의 상용화에 성공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로밍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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