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즈브랜드 가버(gabor)는 2012년 가을겨울시즌의 신상품으로 진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옥스포드 부티(ß 왼쪽이미지) ’를 선보였습니다. 그레이, 버건디, 다크브라운 3색의 다양한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해 어떤 의상에 신어도 어울리는 멀티아이템. 마치 남성화를 연상시키는 윙팁의 옥스포드스타일에 6센티 굽을 덧댄 것이 가장 큰 특징. 컬러가 매치되는 가죽조각 이음새 부분의 스티치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에도 가버 브랜드만의 장인정신이 녹아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가버가 편안한 착화감을 높인 ‘베스트 피팅((best fitting)’ 라인. 베스트 피팅 라인은 발 앞 볼 부분에 신축성 높은 탄력소재와 쿠션을 안창에 덧대 발 볼이 넓은 사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한 것 입니다. (문의: 02-772-3365) 가버는 현재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항공사승무원 공식슈즈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슬로바키아 선수단의 공식슈즈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잠실점, 청량리점, 분당점, 평촌점과 영등포점, 부산본점과 신세계 영등포점, 워킹온더클라우드 압구정점과 목동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