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영원무역홀딩스에 대해 주요 자회사 영원무역의 보유지분 가치 등에 비춰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진다고 진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나은채 연구원은 탐방보고서에서 "영원무역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자회사인 영원무역 지분 54.85%의 가치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 8293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98%에 해당한다"며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현재 골드윈코리아 가치는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확실한 저평가주"라고 밝혔습니다. 영원무역의 경우 아웃도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OEM) 성수기인 3분기에 원화 기준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7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말 많은 사람을 조용하게…` 日, 이그노벨상 수상 생생영상 ㆍ中 대학교수 `마오쩌둥 모독한다` 노인 구타 ㆍ땅굴로 130여명 탈옥…멕시코 땅굴 공개 생생영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