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 등 천연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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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각각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양남 주상절리군은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되면서 생긴 부채꼴 모양의 절리(節理·암석의 결)가 장관을 이룬다.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대지가 불무산(佛舞山)에서 발원한 강인 불무천에 침식되면서 형성된 지질유산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양남 주상절리군은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되면서 생긴 부채꼴 모양의 절리(節理·암석의 결)가 장관을 이룬다.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대지가 불무산(佛舞山)에서 발원한 강인 불무천에 침식되면서 형성된 지질유산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