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지난 23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2’에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X-E1’이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6일 출시된 X-E1은 후지필름이 자체 개발한 후지논 XF 렌즈와 CMOS센서를 적용해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36만화소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내장 플래시도 내장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