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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끝나니 더 걱정?…명절증후군 해소 아이디어 가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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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이 무색하게도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추석 연휴가 달갑지만은 않다. 손이 많이 가는 차례 음식 준비하랴, 손님들이 돌아간 후 뒷정리 하랴, 연휴 내내 숨돌릴 틈이 없다.

    모바일 리서치 '오픈 서베이'가 20대~40대 기혼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연휴 관련 설문조사 결과 '가사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30.1%)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평소 사용하던 가전제품들의 활용법만 꼼꼼하게 살펴도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가전제품들의 경우 기본적인 가사 활동뿐만 아니라 그에 뒤따르는 제반 활동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명절음식 기름기 낀 식기도 깨끗하게 세척

    명절 기간 음식 준비 못지 않게 일손이 필요한 것이 설거지다. 다양한 종류뿐만 아니라 기름진 음식이 많은 탓에 대식구가 함께 하는 가정에서는 설거지하는 것도 중노동이다.

    밀레의 식기세척기 'G5000' 시리즈는 그릇의 양과 오염도,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오토센서'와 함께 식기량을 측정해 세척 프로그램과 팬 작동시간 및 린스 투입량을 자동 조절하는 '센서 드라이' 기능을 탑재, 명절 기간 기름지고 다양한 음식물에 오염된 식기들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옷에 밴 음식냄새, 이불털기도 손 쉽게

    명절을 맞아 각지의 친지들을 만나고 돌아오면 음식냄새 등 옷에 밴 각종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옷을 세탁해야 한다. 하지만 정장 등 물세탁이 불가능한 옷들의 경우 연휴가 끝나기 전까지는 손 쓸 도리가 없다. 손님을 맞이한 가정이라면 하룻밤 사용했던 이불 처리도 골치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버블샷2 세탁기는 뜨거운 열풍을 통해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에어워시 기능이 탑재돼 있어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의류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에어살균 코스로 옷감에 붙어 있는 각종 먼지 제거는 물론 제균도 가능하다.

    부피가 큰 이불 등 침구류의 먼지와 냄새입자를 제거하는 이불털기 코스까지 있어 무거운 이불을 들고 직접 털어야 했던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특히 이불털기 코스는 단순히 드럼 회전을 통해 침구류 속 먼지와 냄새입자를 분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강력한 열풍과 아쿠아필터로 오염물질을 자동 배출시키기 때문에 새 것처럼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분쇄 건조로 불쾌한 음식물 쓰레기도 깔끔하게 관리

    명절이면 어김없이 먹는 양만큼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양도 늘어난다. 내다 버리기 번거롭다는 핑계로 치우는 것을 미루다 보면 금새 모여든 벌레들과 불쾌한 냄새에 더 큰 스트레스가 쌓인다.

    매직카라의 음식물처리기 '카라'는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건조해 가루로 처리시킨다. 수거함에 별도로 보관했다가 한 번에 버려도 냄새 등 위생 걱정이 필요 없다. 특히 닭뼈나 생선뼈까지 처리할 수 있어 번거롭게 분리배출하지 않아도 된다. 부피도 일반 음식물 쓰레기 대비 90% 줄일 수 있어 경제성을 겸비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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