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허윤경(22·현대스위스)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러시앤캐시채리티클래식 1라운드가 열린 제주 오라CC 3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허윤경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조영란(25·쌍방울)이 9번홀부터 15번홀까지 5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언더파 67타로 2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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