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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에 지친 외국기업 "한국서 기업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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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에 휘둘리는 노사현장 (1) 묻혀진 불법파업
    정치인들이 사측의 행태를 비난하고 노조의 불법파업을 묵인하면 오히려 일자리 창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충남 천안에 있던 프랑스 자본의 발레오공조코리아는 노조의 투쟁노선에 싫증을 느끼고 한국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직원 170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 회사는 노조의 투쟁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2009년 철수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원가절감 라인재배치 희망퇴직 등의 회생방안을 제시했으나 노조가 계속 반대하는 바람에 아예 공장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경주의 발레오전장은 노조의 불법파업에 900개 가까운 일자리를 날릴 뻔하다 회사 측이 직장폐쇄로 맞서 간신히 유지한 경우다. 발레오는 2008년과 2009년 적자가 지속되자 태국으로 공장을 이전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으나 노조권력에 맞선 강기봉 사장의 뚝심으로 노사관계를 변화시켜 공장이동을 막았다. 강 사장은 고임금의 경비원 청소원 식당아줌마 등을 아웃소싱으로 돌리고 노사안정을 꾀하면서 국내 가동을 유지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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