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오른쪽)가 8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야니스 스투르나라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그리스 채권단인 트로이카(IMF,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는 그리스가 추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서는 연금과 최저임금 등을 추가 삭감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룩셈부르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