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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브리핑] 일본은 19번째 노벨상 수상했다는데 … 간밤 글로벌 증시는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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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미국 증시는 세계경제 둔화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 전망으로 하락했다.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0.19% 내린 1만3583.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5%, 나스닥종합지수도 0.76% 떨어졌다.

    세계은행(WB)이 중국과 동아시아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8.2%에서 7.7%로, 동아시아 성장률은 7.6%에서 7.2%로 각각 떨어졌다.

    국제 유가와 금값도 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동반 약세였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55센트(0.6%) 떨어진 배럴당 89.33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도 달러화 강세 여파로 하락했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5.10달러(0.3%) 빠진 온스당 1,775.70 달러로 마감했다.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 교수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일본의 '과학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야마나카 교수는 일본인으론 19번째 노벨상 수상자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8일 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해 야마나카 교수와 존 거든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든연구소장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30대그룹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6명 이상은 정치권에서 추진중인 경제민주화 정책에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 도입, 순환 출자 금지 등 지배구조 개혁 등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8일 한국경제신문이 30대그룹(공기업 제외) 주요 계열사 72곳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 환경 및 경기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인적쇄신을 둘러싸고 요동을 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당내 갈등을 어떻게 수습할지 주목된다.

    박근혜 대선 후보는 8일 선거대책위 구성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지금 여기서 모든 것을 다 뒤짚어 새로 시작하자는 것은 어떻게 보면 선거를 포기하자는 얘기"라고 밝혔다. 당내에서 나온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이한구 원내대표 사퇴 요구,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의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중용 철회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8일 밤 황우여 대표 등 선대위 공동의장단과 만나 김무성 전 의원에게 선대위원장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최인한 뉴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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