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0.09 08:04
수정2012.10.09 08:04
한화투자증권이 현대건설에 대해 2013년 이후 실적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종, 성남 중앙1·2차 사업장과 UAE(아랍에미리트)현장 에서 발생한 1천억 규모의 잠재 부실은 4분기에 반영 될 것"이라며 "3분기에는 매출 3조4천억워, 영업이익2100억원으로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국내 3곳과 해외 1곳의 손실부문을 연내에 모두 정리할 것으로 파악됐고, 2013년에는 해외 수주 모멘텀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조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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