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부산국제영화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지난 4일~6일 부산을 방문한 남규리는 이튿날 행사인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만나기 전 설레이는 기분을 그대로 드러냈다.

남규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블랙의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또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과감히 등을 노출하는 등 반전매력을 뽐내며 완벽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남규리, 과감한 뒷태 노출로 '반전' 매력 물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 ‘신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정말 기분 좋아보인다’ ‘일상이 화보는 이럴 때 하는 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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